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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 피해 지속, 복구 진행중
KT 아현지사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보상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화재로 KT의 유선과 무선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접속이 되지않아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토요일에 일어난 화재는 10시간 만에 화재가 진압되었고 복구가 진행중이지만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T에서는 11월 24일 일어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대문, 용산, 마포, 중구 일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불편을 최소화 시키고 응급조치를 하였습니다. 화재원인을 아직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소방당국과 협조하여 찾아낼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직전 3개월 평균 사용요금에서 기준을 잡고 피해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공지 하였습니다.
현재 인터넷이 연결된 시대에 살면서 통신 단절이 가져오는 불편을 작은 지역이지만 겪어내고 있습니다.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과 PC에서의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불안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주말에 벌어진 화재로 영업을 하는 장사에 한해 피해를 보고 있지만 평일이 되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빠른 복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