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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단식
먹으면서 살을 빼는 fmd 단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FMD 식단은 미국 켈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가 제안한 방식으로 FMD(Fasting-Mimicking Diet) 효과를 임상시험 중에 있습니다.
SBS 스페셜에서는 끼니 반란을 통해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1차 열풍을 일으킨 것이 얼마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새롭고 강력하면서 간단한 방법의 fmd 단식이 소개되었습니다. 먹으면서 빼는 방식으로 기해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먹을 만큼 맘껏 먹은 후에 나머지 시간에 단식을 하면서 살을 빼는 방법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fmd 단식은 단식을 모방하는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이 장기적으로 볼때 하기 힘들기 때문에 새롭게 변형한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2주에 걸친 끼니반란은 SBS가 새해 처음부터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젝트입니다. 먹는 단식 FMD의 단식은 이름에서 보는 것처럼 생소하게 느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한달에 5일 동안 칼로리를 조절하여 식사를 하고 아침형 단식과 저녁형 단식 두가지를 사용하여 실험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FMD 단식으르 했을 경우 물만 먹는 수준의 단식 효과를 보이면서 체중 조절은 물론 뇌질환과 암 예방 등 체질 개선의 도움을 주는것으로 임상시험결과 나왔습니다. 아직 임상시험단계여서 모든 사람에게 전부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다이어트를 쉽게 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실험으로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맞추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단식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최적의 시간이 있고 취침 전이나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소비하기 힘든 칼로리를 쉽고 빠르게 소비하는 방법으로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