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코인업 사기혐의
작년에 문을 연 코인업이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감언이설을 이용하여 투자자들을 모집하였는데 사기로 밝혀져 대표자가 검거되었습니다.
경제범죄 사이과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 등 구속의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대통령의 합성사진을 이용한 의혹도 받고 있는 코인업은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수천명의 달할 것으로 보여 피해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