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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미세먼지 기구 위원장카테고리 없음 2019. 3. 17. 21:53
전 유엔 사무총장이였던 반기문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구 위원장 직을 수락할 것을 알려졌습니다. 3월부터 미세먼지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를 제거할 물품이 불티나게 팔렸는데요. 어떤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는 현재 해결방안을 두고 여러가지 논란과 별로 의미없는 해결책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새로운 범사회적 기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손학규 대표가 제안한 이번 대책이 과연 성공할 지 미지수입니다.
반기문은 한국의 외교통상부장관과 국제연합인 UN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얼마전 대선 후보에도 거론되었지만 선을 긋고 후보에 나서지 않았는데요. 이번 미세먼지 사회적 기구의 워원장직을 수락하면서 국내에서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반기문은 위원장직을 수락하지만 정치활동에 대해서는 큰 뜻없이 더 나아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손학규 대표의 제안에 의해 문대통령이 진행한 이번 범사회적 기구는 빠른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외교적 영향력이 큰 반기문 전 총장이 전면에 나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 범사회적 기구는 모든 정당이 싸움을 멈추고 합심하여 사회의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바라고 있습니다. 위원장직을 수락한 반기문의 의해 반기문 테마주 또한 들썩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국에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