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경찰청 마약류 합동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 마약 판매광고 집중단속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버린 물뽕을 비롯한 마약류 유통이 끊이지 않자 식약처와 경찰청이 마약류 불법광고 및 판매를 합동단속을 통해 근절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온라인에까지 퍼져버린 마약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지 이제 한국도 마약과의 전쟁이 시작되어집니다.

인터넷과 SNS 다크넷 등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마약류는 국민들의 건강을 피폐하게 만들고 범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식약처와 경찰청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것은 경찰청에 수사의뢰를 요청하여 시작을 하였습니다.

포돌이와 포순이는 폴리스의 앞글자 PO를 따서 만든 경찰청의 마스코트입니다. 좋은 일에는 귀엽고 상냥한 모습으로 다가가지만 마약류와 같은 범죄현장에는 단죄를 위한 포청천처럼 엄벌을 내리는데요. 현장단속을 위해 전문성을 지닌 식약처 직원과 합동단속으로 이번 사건에 적극 참여할 계획을 표명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유통되어지는 마약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빠르게 삭제를 요청하고 차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일로 경제적 이득을 본 이들에게 환수작업과 함께 세금을 추징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도 공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번 마약단속이 어느정도 실효를 거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