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명언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 중 기억남는 한구절

아첨꾼은 나보다 열등하거나 그런행동을 하는 척 보이는 친구이다.

A flatterer is a friend who is your inferior, or pretends to be so.

apple - polisher라는 표현으로 아첨꾼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과거 감사의 의미로 사과를 드릴경우 그냥 드리지 않고 겉표면을 닦으면서 윤기가 나는 사과를 드려 아부하는 것으로 유래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두손을 비비면 윗사람에게 아부를 하는 표현으로 생각되는 제스처가 있습니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라는 믿음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도 생각하는데요. 아첨을 하는 친구의 불신과 반대되는 믿음의 대한 구절로 여러사람이 힘을 합치면 좀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면 합심하여 일을 해결하는 한국인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