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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시구카테고리 없음 2018. 5. 27. 15:36
박은영 아나운서 시구
5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언즈와 두산 베어스에 경기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시구가 있었습니다.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에 들어서 시원하게 던져주는 시구자가 필요한데요 과연 박은영 아나운서의 시구는 성공했을까요?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등
다수의 연예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참여하여
2013년 12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두산의 선발투수 후랭코프가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박은영 아나운서의 힘찬 와인드업으로 시구가 펼쳐졌습니다. 과연 박은영 아나운서의 시구는 포수의 글러브까지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세요.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야구장 5월 27일 경기의 선발은 삼성 윤성환과 두산 후랭코프입니다. 초반 박은영 아나운서의 멋진 시구에 힘입어 두산이 앞서 나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