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4 아이맥스 개봉

1995년 1편을 시작으로 장남감이 아닌 실제 사람과 같은 이야기를 한 토이 스토리 4가 아이맥스로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리즈물로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제는 부모님이 된 세대가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을 할만큼 오래되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3가 아이맥스로 개봉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였는데요. 그 시절 움직이는 인형장남감의 모습이 나름 신선했습니다. 이제 거의 10년만에 돌아온 4편도 아이맥스 개봉을 하면서 더 큰 화면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되었습니다.

장난감이기를 거부하는 우디에 톰행크스가 버즈는 팀 알렌, 보핍에는 애니 포츠, 포키에 토니 핼 등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이번 토이 스토리 4를 꾸며나갈 텐데요. 다시 즐기게 될 개봉인 20일이 기다려지네요.

토이 스토리 3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이맥스로 개봉하였는데요. 아이들에게 정말 실감나는 모습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중간에 외전으로 3편이 나오고 이제 4편이 나오게되었는데요.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우디와 버즈가 활약하는 토이 스토리 4는 아이맥스로 6월 20일 개봉하는데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가시면 포토존과 MD 샵 등 개봉을 앞두고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