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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껍질 튀김카테고리 없음 2019. 6. 19. 22:51
햄버거와 치킨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점 KFC가 닭껍질 튀김을 판매하면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사실 외국에서는 팔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만 없던 메뉴였는데요. 소비자의 요청으로 이번에 출시가 성사되면서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유명한 KFC는 후라이드 치킨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30년 넘게 영업을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 압도적인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벤트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치킨이 많은 버거류에서도 볼 수 있듯이 kfc의 치킨 사랑은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름에도 대놓고 쓰여 있으니 바뀔 이유는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닭껍질 튀김 역시 같은 마인드로 보여집니다.
6월 19일부터 판매되는 kfc 닭껍질 튀김은 한국에서 단 6곳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강남역, 경성대부경대, 노량진역, 수원인계DT, 연시내역, 한국외대점 인데요. 소문이 나면서 줄을 길게 서게 되어 sns에 난리가 났습니다.
이번에 출신된 kfc 닭껍질 튀김은 사실 안먹는 분도 많은 부위여서 호불호가 갈렸는데요. 짭짤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낮에 6개의 지점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첫날부터 인기를 많이 끌었는데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fc 매장은 스토어를 눌러보시면 지역과 매장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닭껍질 튀김은 현재 6개곳만 판매하고 있으니 매장을 확인해보시고 빠르게 가보셔야 합니다. 대부분 12시 이전에 주문이 마감되었다고 하니 아침일찍 줄을 서야 합니다.
kfc 닭껍질 튀김을 놓치셨다면 이번에는 저녁 9시 이후에 kfc에 가보세요. 치킨 한조각 구매시 한 조각을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킨나이트로 진행되어 약간의 시간만 기다리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치맥으로 야식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