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천만 돌파할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50만을 넘어 천만 돌파할까요? 전원백수로 살길이 막막한 송강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알라딘과 함께 흥행으르 책임지고 있는데요.

최우식이 고액의 과외를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극과 극의 삶을 사는 기생충 속의 두 가족은 현실세계의 안타까운 모습과 슬픈 감정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후련한 기분이 들지는 않지만 뭔가 자꾸 생각나게 되는 영화로 천만관객을 돌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외신과 평론가들에게는 시작부터 좋은 소문이 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극의 상황처럼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라딘과 토이 스토리4가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어 기생충과 시너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천만 관객 동원을 같이 하게 될지 주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