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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월급제 도입

    카테고리 없음 2019. 7. 10. 18:01

    승차 공유 서비스인 카풀이 운행시간을 확정받으면서 택시 월급제가 도입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7월 10일 열린 국토교통에 관한 국회의 법안이 통과하면서 이제 새로운 시기로 도약을 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목적지로 차량을 불러 택시처럼 이용하는 카풀은 공유서비스로 카카오에서 시작을 하려고 했었지만 반대에 부딪혀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정된 법안으로 평일 오전 7~9시, 오후 6~8시인 출퇴근 시간으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택시 월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법인의 경우 사납금 문제가 항상 걸림돌이 되면서 일단은 잠시 미뤄 2021년 서울에서부터 시작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기는 하지만 가장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간이다보니 아직 카풀과 택시기사들 사이의 불만은 남아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월급제 도입을 하더라도 문제가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을 하지 않는것 같은데요.



    서민의 입장에서는 카풀을 이용해서 좀 더 저렴한 출퇴근을 원하고 있고 택시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협의가 된 이후에 택시와 카풀의 장점을 살린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2020년 부터 택시 사납금을 대신할 방법으로 전액관리제를 실시하고 21년부터 월급제 도입으로 서울이 하게되는데요. 이게 잘 진행되면 다른 시도에까지 넓혀질 예정입니다. 카풀과 택시의 갈등이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사납금이 없어지면 단거리 승차거부와 좀 더 안전하 탑승을 할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월급제가 되면 좀 더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사들을 생기게되는데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법안처리와 타협으로 좋게 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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