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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도 폐지 청원

    카테고리 없음 2019. 8. 6. 19:52

    한국과 일본의 계속된 줄다리기 사이속에 미중 무역전쟁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 중국은 힘겨루기에서 지지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국도 과연 이런 세계 경재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보를 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증시가 폭락하면서 공매도 폐지 청원이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전자증권 거래를 통해 많은 자금이 하루에도 수없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제보복과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원화가치가 떨어지면서 한국의 투자 매력을 잃은 지금 증시는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이런 악조건 상황에서 공매도를 통해 더욱 불길을 키우고 있는데요. 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 끝없이 추락하면서 개인들에게는 공포의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다른주주로부터 빌려온 다음 팔고나서 다시 구매하여 갚는 방식입니다. 기관의 경우 이런 방식이 쉽고 편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데요. 개인의 경우에는 방법이 까다롭고 복잡하여 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개인들이 공매도 폐지 청원을 통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큰폭으로 떨어진 증시를 보면 다시 한번 목소리가 나오게 될것 같은데요. 정부에서도 이번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환율은 계속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증시는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제 2의 IMF로 갈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상황에 맞게 이제는 공매도 폐지를 논할때가 되었는데요. 이런 안좋은 상황이 예측되는 시기에는 한시적으로나마 중단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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