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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물집 치료방법카테고리 없음 2019. 8. 13. 19:26
스포츠 선수들의 고질병 중 하나는 발바닥 물집입니다. 치료방법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무리가 가는 곳은 질병이 생기고 부상으로 이어져가는데요. 남자들의 경우에는 군인 시절 한번쯤은 겪어봤을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아기들의 발바닥을 보면 한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의 경우에는 걸어다니고 신발을 신고 마찰이 생기면서 물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나게 됩니다. 테니스 선수 정현의 경우 기권을 신청할만큼 상당한 고통을 주는 것으로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보통 구두와 같은 딱딱한 신발이나 운동을 하면서 마찰이 생기고 쓸리게 되는 경우에 발바닥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두꺼운 지방층으로 이루어진 뒷꿈치에 경우에도 피부가 쓸리면서 벗겨지고 그사이에 체액이 차게 되는데요. 이게 잘못 건드리게 되면 상처가 덧나게 되어 매우 위험하게 됩니다.
특히 뛰는 운동을 하게 되는 축구, 농구, 테니스 선수들에 경우에 발바닥 물집이 많이 발생하게되는데요. 가벼운 정도라면 간단히 자신이 해볼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물집의 가장자리를 잘 소독된 바늘을 이용하여 찔러주고 서서히 눌러주면서 체액을 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처가 난 부분을 소독제를 사용하여 세균 감염을 막아주고 연고나 분말을 바르신 다음에 밴드나 붕대로 마무리 해주시면 가볍게 물집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게 깊게 박힌 발바닥 물집의 경우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섣불리 건드리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위생적인 치료방법을 받는 것이 차후 감염예방으로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작은 물집이 큰 고통을 주는 아픔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운동을 하실때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건강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