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하다 고추하다 뜻

오이하다 고추하다

한글을 많이 쓰고 있지만 역시 어려운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외국인들이 쉽게 배운다고 하지만 깊은뜻을 알지 못해 알려주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이하다 고추하다 뜻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쏭달쏭한 한글의 어려움을 시작해볼까요.

 

 

여름철이 되면 오이나 고추가 많이 보이게 되면서 장아찌나 태양초를 위해 말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오이하다와 고추하다의 뜻도 과연 이런 단어들과 같은 뜻일까요

 

 

 

맛있는 식감을 주는 오이는 반찬으로 기가막히고 등산을 가시는 분들이 종종 가져오기도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은 이것의 뜻은 사실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요. 부르는 이름 그대로 쓰다보니 생소한 단어로 나오면 어리둥절해집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을 찾아 오이하다와 고추하다의 뜻을 찾아봤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종종 재미있는 문제를 내기 위해 이런 신기하고 아리송한 문제를 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먼저 오이하다의 뜻입니다. 충고하는 말이 귀에 거슬리다라는 의미의 동사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충고 역시 귀에 거슬리기 마련인데요. 남의 말을 잘 듣고 행동해봅시다.

 

 

 

다음으로 고추하다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운맛이 생각나는 한국인의 특징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고추하다 뜻으로 사실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비교하여 생각하다라는 동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한자로 표현되어 있어 길어지고 어려운데요. 알고계신 분들도 계신가요?

 

 

 

먹을 것으로만 생각했던 오이하다와 고추하다의 뜻은 생각과는 다르게 전혀 상관없는 뜻이 담겨있었습니다. 생소하고 특수한 우리말 재미로 한두개씩을 알아두시고 이야깃거리로 삼아보세요.

 

초성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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