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차승원

화요일의 밤을 책임지는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가 떠나는 퀴즈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차승원이 출연하면서 우정과 인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추석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 그는 세월도 잊은 것처럼 예전 모습 그대로 멋있는 표정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거리를 활보하면 만나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행운의 퀴즈를 통해 상금을 증정합니다. 쉬운 문제도 있고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역시 복불복입니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여행을 확인해보세요.

차승원은 과거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과 함께 하며 즐거운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의 나이도 이제 50이 넘었는데요. 하루하루 힘든 몸을 이끌고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코미디 영화로 다시 돌아오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새로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서울의 혜화동을 찾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서울대 의대생들이 많은 동네에 들어가 또 한번 머리를 쥐어짤 준비를 끝마쳤다고 합니다. 100만원의 주인공이 될 퀴즈의 도전자는 누가 될지 방송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