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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절벽 등 험난하고 위험한 지역을 빠르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장점과 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케이블카의 양면은 계속해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기 힘든 분들이나 경치를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잠깐의 시간으로 정상에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굵은 케이블에 연결되어 공중을 비행하는 케이블카는 예전부터 산에 올라가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최근 설악산의 오색케이블카는 계속해서 환경영향평가에서 걸리게 되어 실행되지 못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송전탑은 더 높고 위험해보이지만 설치를 하고 케이블카는 환경오염으로 안된다고 하여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쉽게 올라가기 위해 종종 이용되고 있는 건설적인 것과 환경의 문제 사이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어떻게 내려지시나요?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인지 양면의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