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나라 조선의 시작

고려 말 조선의 시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나의 나라가 10월 4일 첫 방송을 타면서 금토드라마의 본격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배가본드,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많은 작품이 월화드마라의 틀을 벗어나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팽형을 당한 아버지를 둔 서휘역의 양세종과 고위관직자의 아버지를 둔 서얼 남선호역의 우도환이 친구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한희재 역의 김설현이 자극을 시켜주고 있는 구조로 극을 이끌고 있는데요. 세상에서 버려진 인물들의 반전있는 선택을 하게 될까요.

고려 말에는 왕의 무능력과 탐관오리들이 설치면서 백성들을 핍박하고 고혈을 짜내는 무자비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의 시작은 이렇게 위기속에서 태어난게 됩니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역사 속 인물들의 활동과 세상이 뒤집어졌으면 하는 인물들이 만나 변화하는 삶을 기록에서 끄집어 내었습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4달러의 김영철이 중요 인물인 이방원은 장혁이 맡게 되면서 피비린내 나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이야기를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각 인물들의 관계를 보고 어디서 얽히고 설키게 되는지 확인해보시고 역사책이 스포가 되는  드라마 시청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