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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투명 페트병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7. 22:08

    한국에서도 빠르게 플라스틱 사용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재활용대란을 겪은 뒤로 이제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요. 12월 25일부터는 맥주 투명 페트병으로 판매해야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맥주회사들은 페트병을 없애기 위한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생수의 경우에는 보통 투명한 플라스틱인 페트병을 이용해 물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양이 강렬하게 뜨는 여름이나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는데요. 현실은 아무런 관리없이 노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맥주의 경우에는 갈색으로 투명 페트병이 아닌데요. 문제는 페트병의 구조가 3중으로 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산소와 빛을 차단해서 맛을 좋게 하려는 이유가 있지만 재활용이 되기 어려워 친환경적이지 못합니다. 자원 재활용이 빠르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화장품 관련산업도 심하다고 하는데 과연 언제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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