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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김선호 케미카테고리 없음 2019. 10. 29. 19:33
tvN 월화드라마로 유령을 잡아라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타 방송사가 월화에 주목을 하지않으면서 수월하게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지하철의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들의 삶을 그린 문근영 김선호의 케미가 날이 갈수록 돋보이고 있습니다.
지경대의 상극콤비로 나오는 유령 문근영과 고지석 김선호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를 향해 거칠게 싸우게 되는데요. 불의를 참지못하는 유령이 지석에 입장에서는 안타까워보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계속 일을 하고 위기에서 벗어나게되면 한층 가까워지는데요. 유령을 잡아라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해결나가면서 둘의 케미는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인 2역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문근영은 귀여움과 냉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극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문근영과 김선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월화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티격태격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울고 웃게 됩니다.
지하철을 지키는 경찰대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상극콤비 밀착 수사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매주 월화 9시 30분 본방사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