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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증편운행카테고리 없음 2019. 11. 4. 13:18
서울에는 많은 지하철이 운행되면서 출근과 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닫. 서울시는 이번에 지하철 9호선을 증편운행을 밝히면서 기존의 4량과 6량으로 복잡하게 운행되면서 승차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던 방식에서 이제 모두 6량으로 늘려 운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보통 10량으로 운행되는 다른 지하철에 비해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이 많지만 더 적은 수송인원으로 지옥철을 방불케하였던 9호선은 특정시간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길정도로 꺼려지는 대중교통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6량으로 투입시키고 하루의 운행대수도 늘렸는데요.
아직 갈길은 멀어보입니다. 9호선 증편을 요청하였지만 이정도의 6량 편성은 아직 출퇴근 시간에 해소하기에는 무리입니다. 혼잡한 아침시간에는 아직 지옥철로 타기가 꺼려집니다.
그렇다고 한번에 늘리게 되면 운행비용이 상승하면서 운임비 인상을 하게되는 요소가 됩니다. 급행의 경우에는 지금결정보다 더 늘려서 쾌적한 출퇴근 시간이 되는 것이 시민들의 바람이지만 민자로 시작하여 언제 바뀌게 될지 피해는 고스란히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