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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 친구로 주목받은 보이스퀸 이미리가 경기민요를 부르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송가인과 대학 동기인 국악인 이미리는 주부들만 참여가능한 mbn의 보이스퀸에서 도전을 하여 1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이 응원영상을 보내면서 둘의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경기민요 계승자로 1라운드부터 떨어지게 되면 서로 민망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긴장감이 보였습니다. 특히 송가인 친구로 어필하면서 안티들의 공격도 당하면서 처음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맥주여신으로 변신한 그녀는 경기민요가 전공으로 아이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점이 있는데요. 이제 주부가 되면서 송가인을 보고 새로운 보이스퀸의 이미리가 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정통트로트가 쉽지는 않지만 국악을 베이스로 한 국보큽 콧소리 이미리는 송가인의 도움으로 초반부터 눈에 띄는 무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보이스퀸에서 도전을 시작한 그녀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출연자 모두가 범상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나오면서 주목받는 보이스퀸 이미리의 모습도 보시면서 응원을 해보세요. 트로트 열기속에서 새로운 무명가수가 이름을 올리게 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