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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백두산 재난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 20:32

    일본의 화산이 터질때마다 항상 한반도 끝에 있는 백두산의 화산활동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재난으로 화산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는데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상황이 영화속에서만 일어나야겠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수지, 전혜진의 참여로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배우의 화려함과 주제의 절묘한 조화로 기대작으로 손꼽힙니다. 한반도의 갑작스런 재난으로 추가폭발이 일어나는 상황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믿고보는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만으로도 이미 관객몰이를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넘치는 힘으로 액션신을 소화했던 마동석이 이번에는 지질학 교수로 참여하면서 전혀 색다른 모습의 재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남과 북의 특수 요원들이 백두산 비밀작전에 투입되는데요. 항상 그렇듯이 제대로 한번에 해결될리 만무합니다. 서로 우위에 서려는 마음덕분에 이병헌과 하정우는 서로 곤란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지표면 아래에는 마그마가 항상 움직이고 있고 지표면의 약한곳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현재 백두산은 잠시 쉬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와 같은 상황으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학자들도 백두산의 폭발적인 재난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꾸준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북한과의 협조를 꾸준히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백두산은 출연 배우들로만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영상미가 과연 어떻게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며 2019년 마지막을 불태울 수 있으지 개봉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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