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시세조회

농산물 시세조회

하루에 보편적으로 3끼의 끼니를 먹게되는데요. 경우에따라 가감되기도 하지만 먹는 것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맞춰먹으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요. 오늘은 농부들의 땀이 스며있는 농산물 시세조회를 확인하면서 물가를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사계절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국에서는 농산물이 풍족하게 생산되는 편입니다.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양의 차이가 있지만 비닐하우스의 영향으로 1년동안 꾸준히 생산이 되고있습니다.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의 가격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농산물 시세조회를 해보시면서 우리나라의 물가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통계적으로도 공부해보시면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농축산물의 도소매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KAMIS는 시세조회는 물론 동향, 전망, 알뜰장보기, 식재료 아카이브 등 연도별로 확인을 할 수 있고 소비패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사를 수집하여 정리를 신속하게 해야 농산물 시세조회를 제대로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KAMIS는 신속한 정보제공과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개의 도매 19개의 소매지역을 조사하여 제공하고 있는데요.

 

 

도매는 69품목, 118품종, 소매는 82품목, 135품종으로 많은 시세조회를 할 수 있어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사기간 역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조사를 한다고 하니 신뢰도도 좋습니다.

 

농산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쌀인데요. 품목별 시세조회에서도 가장 먼저 쌀이 나오고 있습니다. 품종과 등급을 선택하시면 상세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쌀은 1년 내내 먹는 음식이지만 생산되는 시기는 가을의 집중되어 있습니다. 햅쌀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항상 먹을 수는 없는데요. 농산물의 대표인 쌀의 시세조회를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도매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12월 기준으로 47000원의 평균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의 비해 조금 떨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격은 1년전의 비해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는데요. 역시 유통의 힘이 무서운것 같습니다. 20kg 기준으로 52000원 선으로 유지가 되어있으니 구매를 할 경우 참고해보세요.

 

채소류에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농산물하면 역시 쌀과 배추가 한국에서는 으뜸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작물로 비교해보시면 기간별로 물가의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이용해서 농산물 시세조회를 확인하였는데요. 배추의 경우 2018년보다 2019년에는 40%이상 올라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해의 기후와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니 확인하실 때에는 많은 기준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 시세조회를 도소매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관심있는 상품을 등록해두시고 유통과 통계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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