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협상 합의진행

1월 15일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이번 협상은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큰편입니다. 그래서 더욱 관심있게 합의진행 상황을 관찰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대표들이 합의 서명을 하러 출국했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도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흐름이 큰 두나라의 협상이 진행되면서 롤러코스터와 같은 환율의 안정이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미국의 달런느 1200원에서 점차 내려오면서 하락을 하고 있어 무역을 많이 하는 한국에 입장에서는 변동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업종에 따라 이해득실이 다르기는 하지만 너무 심하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보다는 미중 무역 협상이 잘 진행되어 원화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협상을 하고 서명을 하지 않은 단계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물이기에 서명을 하고 나서 기쁨을 누려도 될 것같습니다. 경제적 타협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한국의 경제가 호황이 될 수 있는 2020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