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월화드라마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보 온달과 고구려의 공주 평강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낸 달이 뜨는 강이 kbs 월화드라마 편성되었습니다. 각자의 생명을 걸고 싸우는 과거시대에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야기 평강 온달의 이야기를 시청해봅시다.

 

사극이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달이 뜨는 강. kbs 월화드라마로 온달장군의 설화 속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두사람의 만남과 흙수저들의 반란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1인 2역을 하는 김소현이 공주와 살수로 분해 냉철하고 또는 잔인무도한 이중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고구려의 복잡한 정치상황속에서 피어나는 그들의 사랑이야기.

 

지금까지 그려진적 없었던 평강의 살수이야기는 극의 재미를 위해 첨가된 것으로 달이 뜨는 강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거침없는 액션과 우아한 품격이 어우러진 사극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전작인 암행어사에 이어 연속으로 가벼운 사극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과거처럼 투자의 힘이 약해진 사극이 다시한번 시청률을 견인하는 드라마로 달인 뜨는 강이 앞서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