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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카테고리 없음 2024. 1. 10. 09:09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재산세나 건강보험료 등의 세금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건물의 공시가격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 등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부동산이 최근 가파르게 오르면서 올해는 예상치 못하게 공시지가도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가파르게 오르지는 않았는데요. 현 정부에서 실거래가와 일정부분 맞추고 현재 급격하게 오른 것과 맞물려서 최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산정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현재 발표된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고 같은 지역내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해당 지역을 평균 잡는 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때는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의견을 제출해보세요.
최근 상승률이 너무 높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세금부담이 심해질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는 누구나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찾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텍스트를 이용한 주소 검색과 지도를 보고 위치로 찾는 검색 편하신 방법으로 이용해 봅시다.
도로명을 사용하여 건물의 주소를 알고 계시다면 사실 어느것이나 상관없습니다. 해당 지역을 선택하고 건물까지 접근하게되면 공시가격 알리미가 알려주는 시세를 보게됩니다.
공시기준으로 단지명과 면적, 그리고 가격이 표시됩니다. 시세가 많이 오른 작년분을 반영하여 2021년 1월 기준으로 역대급으로 올랐다고 하는데요. 전국평균으로 약 19%가 올랐으니 올해는 내야할 세금이 조금 과중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