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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기사 재난지원금카테고리 없음 2021. 4. 19. 11:24
전세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정부와 지자체에서 코로나19로 승객이 감소한 전세버스기사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고용과 직접적인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지급되니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십시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기사들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으로 현재 4월 9일까지 일을 하고 계셔야합니다. 기타 지원금을 받고 있는 분들은 중복으로 신청하시면 안되는데요. 소득이 감소된 회사의 경우는 회사를 통해 신청하시고 개별적으로 매출 감소를 증명할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마스크를 지원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운수종사자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는데요. 지원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회에 여러곳에 지원을 하여 코로나를 이기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서울시에서도 전세버스기사 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공고문을 배포하였는데요. 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업체에 소속된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1인당 7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4월 19일부터 23일 일주일간 신청을 받고 있으니 중복으로 신청하지 않게 이용해보세요.
여행과 이동을 하는 고객이 줄어들면서 생긴 운수업계의 어려움은 코로나가 끝이 나야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4차 재난지원금으로 편성된 전세버스기사 지원금 70만원을 받으시고 코로나를 이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