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열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공약으로 나온 추가적인 지원이 약속되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5월에는 본격적으로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요.

현재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1차에 받으신 분들은 신속으로 신청한 즉시 간단히 받을 수 있습니다.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도 최대 4개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영업을 하고 있으면서 코로나로 제한된 매출을 기록하게 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이라는 금액이 적어서 일까요.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내건 1000만원과는 차이가 컸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끌어오는데 여러 변수가 작용합니다.

우선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2차 방역지원금을 신청하여 보상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공동대표일 경우에도 한분이 신청하여 받으시면 됩니다. 대규모로 발생하는 확산세에 영업이 힘들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하게 되고 영업시간도 자율화가 된다면 경제적 여건도 변하게 될겁니다. 다만 금액이 너무 크다보니 어떻게 논의를 하고 진행할지는 더 지켜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