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 강수예측 기상청날씨

여름 장마철에는 언제 비가 올지 몰라 우산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가 쨍쨍 떠있어도 어느순간 먹구름이 끼면서 폭우가 쏟아지기 일쑤인데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초단기 강수예측을 사용하면 외출을 할때 보다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국내에서 공공기관인 기상청과 사설인 몇곳에서 기후변화를 예측하여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기상청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원하는 위치를 선택하여 날씨누리에서 해당지역의 기후를 알려줍니다.

 

 

 

 

빠르고 정확한 기후를 예측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면서 슈퍼컴퓨터와 사람과의 혼합된 예측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다보면 확률적 표시를 해두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정확도가 생명입니다.

 

기상청에서 서비스하는 날씨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온도변화와 바람, 구름 등을 지역별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치를 일기도로 보고 판단을 하게되는데 이것이 시간대별로 진행이 되고 시시각각 변하여 틀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단기예보를 보면 한시간 간격으로 예보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을 정해두고 온도와 기후변화에 따른 바람과 강수량을 보게되는데 아침에 보고 나가신다면 이후 변동되는 상황에 놓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을때는 초단기 강수예측으로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에서 영상 일기도를 보시면 초단기예측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강수를 선택하면 비구름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을 거쳐가는 비구름때의 모습입니다. 10분 단위로 예측되는 비구름은 서쪽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지나갑니다. 색상의 표시로 어느곳이 많이 올지 대략적으로 알수 있는데 짧은 시간만 공개하여 정확도를 올려주는 모델입니다.

 

 

해당화면을 보면 남부지방에 비구름이 몰려오는 것으로 보이고 중부지방에는 한참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당장 비가 올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현재 외출을 해야 한다면 초단기 예측은 정말 좋습니다.

시간을 돌려보면 앞으로 언제쯤 비가 내릴지 초단기 강수예측 프로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다른 날씨보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을 짧게 알려주니 쓰임새가 많습니다. 기준시간 이후 6시간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비가 오는지 하루 몇번만 체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대기 배출원 관리 시스템 S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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