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예방접종 병원

a형간염 예방접종 어디서 맞을까?

 

환자의 대변으로 방출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수인성 질병인 a형간염이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해마다 감염자 수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작년 감염자 수를 넘어서버렸습니다.

 

 

a형 간염은 간세포를 파괴하는 질병으로 1군 간염병에 지정되었는데요. 혈액이나 주사를 통해 간염되는 B형과 C형은 많이들 조심하게 되었지만 A형은 오염된 음식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최근 위생적인 환경에서는 많이 걱정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또한 7~80년대에 비해 최근에는 엄격한 위생관리가 진행되고 있어 오염된 음식을 먹는 일이 흔하지 않고 인분 또한 많이 사용되지 않기에 오염의 원인물질이 퍼질 범워도 상당히 좁습니다. 무엇보다도 위생적인 환경탓에 면역력이 약해진 젊은 층에게는 가볍게 앓고 지나간 적이 없어 항체 역시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5월 빠르게 증가하는 a형간염 환자로 인해 봄철에 특별한 주의를 주었습니다. 감염이 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어지럼 증 등 감기와 유사한 초기 증상과 함께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파악하기 힘든 점이 있는데요. 치료제가 없는 병으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다른 질병들처럼 원인을 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쉽게 해결되지 않는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데요. 손을 자주 씻고 끓인 물 먹기, 음식은 가열하여 먹거나 조개류는 90도씨 이상에서 최소 4분간 가열하여 균을 충분이 죽인 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많이 일을 하다보면 식당이나 대형 급식을 통해 끼니를 때우게 되는데요.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있는 사업별 홈페이지에서 예방접종도우미를 클릭해보세요.

 

 

 

전국에 있는 지역별로 백신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거나 가까운 곳을 선택하고 a형간염을 선택해보세요. 해당지역의 공식 병원들이 나열됩니다. 이름과 연락처, 주소등이 나오니 확인전화를 해보시고 방문하세요.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a형간염은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간에 문제가 생기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으러 병원에 가시거나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보세요.

 

 

 

특히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은 더욱 a형간염에 조심을 해야하는데요. 인구가 많이 몰려있는 탓에 전염되는 경로가 많고 다른 지역보다 확진자가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어릴적 약하게 앓고 지나가면서 면역체계가 형성되어 있지만 2~30대는 면역체계가 구성되지 않고 넓은 활동범위를 가지고 있어 가장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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