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벚꽃 흩날리는벚꽃

포항 1.6 지진 지난 5월 31일 00시13분에 2.6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고 6월 9일 17시 38분에 2.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포항에서 23일 새벽 1.6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2.0 미만의 지진이라 재난문자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지진이 계속 일어나면서 불안해하는 시민이 늘어났습니다. 5월 31일과 6월 9일 지진 위치 이번 6월 23일 일어난 지진은 새벽시간에 약한 규모였지만 지진 깊이가 8km로 얕은 곳이여서 좀 더 크게 느꼈을겁니다. 짧지만 강하게 진동을 느껴 계속된 지진으로 불안감이 조성되었습니다. 얼마전 오사카에서 났던 5.9 지진처럼 큰 지진은 아니지만 이제 일본처럼 지진이 많이 나는 한반도에서도 신건축물 내진설계말고도 구 건축물에대한 안정성을 확보해야할것 같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시구 5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언즈와 두산 베어스에 경기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시구가 있었습니다.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에 들어서 시원하게 던져주는 시구자가 필요한데요 과연 박은영 아나운서의 시구는 성공했을까요?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이후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등 다수의 연예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참여하여2013년 12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두산의 선발투수 후랭코프가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박은영 아나운서의 힘찬 와인드업으로 시구가 펼쳐졌습니다. 과연 박은영 아나운서의 시구는 포수의 글러브까지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화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