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벚꽃 흩날리는벚꽃

올해는 무더위가 극심하면서 선풍기로 버티기 힘든 계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에어컨이 절실히 필요한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땀도 많이 흘리기는 하지만 잠을 잘 수 없는 여름철 날씨 적에 무더위를 날려줄 에어컨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옵션이 많이 있는 것으로 선택장애가 오지만 일단은 시원한 바람만 나오면 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이번여름은 무더위로 다들 에어컨을 많이 사면서 주문 물량이 폭주하고 생산량은 적어 대기가 많이 있었는데요. 다음에는 신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봄에 미리 주문을 해야겠습니다.

별똥별이 쏟아지는 여름 주말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주말 밤하늘에서 시원한 비는 아니지만 별똥별이 비오듯 쏟아지는 유성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밤 12일부터 13일까지 시간당 100개 정도로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밤하늘을 쳐다보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별똥별은 소행성이 지구주위를 지나다가 중력에 이끌려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타들어가면서 긴꼬리 형태로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소행성보다 지구가 훨씬 크기때문에 소행성은 지구로 끌려오고 주위에 다른 파편과 부딪히거나 타면서 지표면에 도착했을때는 먼지처럼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간혹 운석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별똥별 잘 보는 방법별똥별이 아무리 불빛이 있다고 하더라도 도시의 가로등과 LED 조명에 비하면 상대..

한반도 부분 일식 관찰 가능 지난 1월 31일 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 월식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어 화제였는데요. 오늘 7시 10분경 부터 약 18분동안 부분일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오후 7시경에 시작이 되므로 서쪽 하늘 끝에서 달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분일식이여서 10%정도 밖에 가려지지 않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부분일식을 볼 수 있지만 부산과 같은 경상도 동남쪽 끝부분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월식 현상은 매년 일어나면서 어두운 밤하늘에 달이라서 쉽게 볼수 있지만 개기월식 전과정을 보는것은 10년의 한번 꼴이여서 자주 오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