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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소 가격차이카테고리 없음 2019. 10. 2. 17:46
인건비가 올라가면서 셀프 주유소는 점점 늘어나 이제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어딜가도 셀프라고 쓰여있는 곳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더욱 많은 영업소를 보면서 과연 주유소 가격차이가 얼마나 날까 생각되 하게됩니다. 보통의 주유소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면서 차량이 들어오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기름을 넣어주면서 계산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셀프 주유소에서는 운전자가 내려서 직접 주유구를 통해 주입을 하고 결제까지 진행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직원의 인건비만큼 가격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30리터 내외로 주유를 한다고 하면 약 천원정도에 가까운 가격차이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셀프 주유소가 저렴한 것도 있지만 점점 카드할인이나 가격의 차이가 많아 셀프 주유소와 그렇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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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수소 화장실카테고리 없음 2019. 9. 30. 16:14
지난 7월 29일 황화수소가 누출된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여고생이 결국에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부산 광안리 인근의 회센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날벼락과 같은 피해를 당했습니다. 사고가 나고 요양원에서 입원을 하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황화수소는 계란 썩는 냄새가 나는 무색의 기체입니다. 독성이 매우 크고 하수구나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일어날때 생기기 때문에 화장실에서도 역류로 인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아래부터 쌓여 누적이 되어 쓰러지고 나서는 더 많이 흡입을 하게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일어난 황화수소 화장실 사건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고로 인재에 가까운 결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사건 관계자들의 책임여부를 따지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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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바퀴벌레카테고리 없음 2019. 9. 29. 20:47
집안에 골치덩어리 개미와 바퀴벌레는 어디서나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음식물이 떨어질 경우 어느새 둘 중 하나는 빠르게 번식을 하고 모여들게 되는데요. 개미는 바퀴벌레와 다르게 좀 더 사회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퇴치하는데도 힘든 점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개미와 바퀴벌레 모두 서식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게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먹이감이 비슷하고 환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 공격을 하는 경우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집에서는 개미가 서식할 경우에는 바퀴벌레가 없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을 사회성이 높은 개미가 개체수도 많고 철두철미한 지휘계통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퀴벌레가 나오면 소름끼치게 싫지만 개미는 그래도 그정도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나은 경우일수도 있습니다...